맛없을 것 같은 식당…알고보면 ‘대박집’?
동아경제
입력 2013-02-25 11:31 수정 2013-02-25 11:34
‘맛없을 것 같은 식당’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맛없을 것 같은 식당’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맛없을 것 같은 식당’사진에는 실제 ‘맛없을 것 같은 식당’이라는 기발한 이름이 쓰인 간판이 달린 가게의 모습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실제 맛은 알 수 없으나 대부분의 음식점들이 맛있는 집이라고 강조하는 것과는 반대로 ‘맛없는 집’이라는 간판을 내 걸어 익살스러움을 더하는 한편, 호기심도 돋웠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 가고 싶지 않을까? 맛있는 집이라면 식상하니까”, “아이디어 좋은 것 같은데?”, “위치가 어디지? 가보고 싶다”, “역발상 인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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