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원 특대 햄버거…‘이 곳’ 가야 먹을 수 있다!

동아경제

입력 2013-02-22 11:33 수정 2013-02-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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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원 특대 햄버거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4천원 특대 햄버거’라는 게시물에 사진이 한 장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4천원 특대 햄버거’ 사진은 해외의 한 네티즌이 자신의 SNS에 올린 것으로 일반 햄버거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 햄버거는 아쉽게도 국내가 아닌 아프리카 서남부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나미비아에서 4달러에 판매되는 햄버거로 한눈에 보기에도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특대 햄버거이다.

4천원 특대 햄버거에는 오렌지와 감자튀김까지 곁들어져 있으며 가격은 겨우 4달러로, 한화로 약 4천원에 불과해 저렴한 가격에 거대한 햄버거라 더욱 이목을 끌고 있는 것.

이에 ‘4천원 특대 햄버거’ 를 접한 네티즌들은 “4천원 특대 햄버거 굉장하다”, “4천원 특대 햄버거, 먹으려면 비행기 값이 200만원”, “4천원 특대 햄버거 진짜 저렴하다”, “4천원 특대 햄버거 하나 먹으면 배부를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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