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 같은 일본 지하철…“런닝맨 촬영하기에 딱이야!”
동아경제
입력 2013-02-19 11:01 수정 2013-02-19 11:02
미로 같은 일본 지하철
미로 같은 일본 지하철이 공개돼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로 같은 일본 지하철은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 설계도가 공개되면서 화제에 올랐다. 설계도를 보면 그야 말로 미로 같은 일본 지하철이다.
미로 같은 일본 지하철 사진에는 여러 일본 지하철역의 조감도가 담겨 있다. 신오쿠보역, 메지로역, 조시가야역 등의 다양한 모습이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각 지하철의 구조와 출입구, 화장실 등이 담겨 있다.
신오쿠보역과, 메지로역, 조시가야역은 그나마 단순한 구조다. 하지만 시나가와역과, 긴자역, 우에노역, 신주쿠역 등은 지나치게 복잡해서 미로 같은 느낌이다.
미로 같은 일본 지하철 설계도를 게재한 네티즌은 "미로 같은 일본 지하철은 여러 번 이용한 사람도 어디가 어딘지 알 수 없어 혼란스러워 보일 정도"라고 소개했다.
미로 같은 일본 지하철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도 "미로 같은 일본 지하철, 진짜 미로 같다", "미로 같은 일본 지하철, 어떻게 찾아가는 걸까", "미로 같은 일본 지하철, 한국 지하철이 정말 편하구나", "미로 같은 일본 지하철, 저기서 런닝맨 촬영하면 재밌을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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