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ALK유쾌한 동승
동아일보
입력 2013-02-19 03:00 수정 2013-02-19 03:00
채널A ‘석동빈의 카톡쇼’ 23일 밤 첫 방송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채널A의 자동차 전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기자 레이서 석동빈의 카톡쇼’는 이러한 질문을 던진다. 국내 자동차 전문가와 마니아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이 알고 싶어 하는 자동차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들려주고, 때로는 치열한 갑론을박의 공방을 펼치는 새로운 개념의 토크쇼다.
‘카톡쇼’는 국내 최초의 ‘토종 자동차 버라이어티 토크쇼’를 표방한다. 복잡하고 어려운 자동차 전문지식을 일반인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입담으로 풀어낼 계획이다. 출연진은 신차를 직접 시승해 본 뒤 시청자들에게 솔직한 소감을 들려준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토크쇼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출연진의 전문성은 최고 수준이다. 진행을 맡은 석동빈 채널A 산업부 차장은 이전까지 동아일보 자동차 전문기자이자 프로 카레이서로 활동해 왔다. 10여 년간 1000여 대의 자동차 시승을 통해 쌓아온 ‘내공’을 발휘할 계획이다. 공동 진행을 맡은 최서영 채널A 아나운서는 여성의 시각과 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토크쇼의 균형을 잡아준다. 이와 함께 자동차 CF 드라이버 경력을 쌓아온 자동차 블로거 김현규 씨, 자동차 저널리스트 신동헌 씨, 채널A 동아일보 레이싱팀 이문성 감독, 여성 카레이서 고명진 선수 등이 출연해 흥미진진한 자동차 이야기를 들려준다.
카톡쇼의 자랑은 서울 세종로 한복판에 자리 잡은 동아미디어센터 1층의 채널A 오픈 스튜디오. 출연진은 녹화 현장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스튜디오 앞에 다양한 신차를 세워놓고 열띤 토론을 벌인다. 첫 회 방송분의 녹화가 진행된 6일 오픈 스튜디오에는 람보르기니의 ‘아벤타도르 LP700-4’와 페라리의 ‘458 이탈리아’ 등 두 대의 슈퍼카가 등장해 광화문을 찾은 행인들 수백 명이 몰려들기도 했다.
카톡쇼 제작을 맡은 김건준 채널A 편성제작팀장은 “카톡쇼는 자동차 마니아가 아닌 일반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이라며 “누구나 자동차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 한 컷 한 컷에 겉멋이 아닌 진심을 담겠다”고 말했다. 카톡쇼는 매주 토요일 밤 12시 1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진석 기자 gene@donga.com
채널A를 통해 방송되는 자동차 전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기자 레이서 석동빈의 카톡쇼’ 출연진은 최고의 전문성을 자랑한다. 왼쪽부터 자동차 정비 전문가 장경필 씨, 이진석 동아일보 기자, 김태욱 채널A 아나운서, 석동빈 채널A 산업부 차장, 최서영 채널A 아나운서, 자동차 블로거 김현규 씨, 이문성 채널A 동아일보 레이싱팀 감독, 카레이싱 전문가 양성우 씨. 채널A 제공
‘자동차에 미친 사람들을 한자리에 모아놓으면 어떤 사건이 벌어질까.’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채널A의 자동차 전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기자 레이서 석동빈의 카톡쇼’는 이러한 질문을 던진다. 국내 자동차 전문가와 마니아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이 알고 싶어 하는 자동차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들려주고, 때로는 치열한 갑론을박의 공방을 펼치는 새로운 개념의 토크쇼다.
‘카톡쇼’는 국내 최초의 ‘토종 자동차 버라이어티 토크쇼’를 표방한다. 복잡하고 어려운 자동차 전문지식을 일반인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입담으로 풀어낼 계획이다. 출연진은 신차를 직접 시승해 본 뒤 시청자들에게 솔직한 소감을 들려준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토크쇼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출연진의 전문성은 최고 수준이다. 진행을 맡은 석동빈 채널A 산업부 차장은 이전까지 동아일보 자동차 전문기자이자 프로 카레이서로 활동해 왔다. 10여 년간 1000여 대의 자동차 시승을 통해 쌓아온 ‘내공’을 발휘할 계획이다. 공동 진행을 맡은 최서영 채널A 아나운서는 여성의 시각과 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토크쇼의 균형을 잡아준다. 이와 함께 자동차 CF 드라이버 경력을 쌓아온 자동차 블로거 김현규 씨, 자동차 저널리스트 신동헌 씨, 채널A 동아일보 레이싱팀 이문성 감독, 여성 카레이서 고명진 선수 등이 출연해 흥미진진한 자동차 이야기를 들려준다.
카톡쇼의 자랑은 서울 세종로 한복판에 자리 잡은 동아미디어센터 1층의 채널A 오픈 스튜디오. 출연진은 녹화 현장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스튜디오 앞에 다양한 신차를 세워놓고 열띤 토론을 벌인다. 첫 회 방송분의 녹화가 진행된 6일 오픈 스튜디오에는 람보르기니의 ‘아벤타도르 LP700-4’와 페라리의 ‘458 이탈리아’ 등 두 대의 슈퍼카가 등장해 광화문을 찾은 행인들 수백 명이 몰려들기도 했다.
카톡쇼 제작을 맡은 김건준 채널A 편성제작팀장은 “카톡쇼는 자동차 마니아가 아닌 일반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이라며 “누구나 자동차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 한 컷 한 컷에 겉멋이 아닌 진심을 담겠다”고 말했다. 카톡쇼는 매주 토요일 밤 12시 1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진석 기자 ge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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