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소녀시대, 대기실 직찍 ‘빛나는 미모’
동아닷컴
입력 2013-01-28 09:35 수정 2013-01-28 10:42
소녀시대가 원더걸스 선예와 찍은 직찍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부대기실 선예와 소녀시대’라는 제목으로 선예의 신부대기실 직찍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소녀시대와 선예는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러블리한 분위기의 의상을 차려입고 결혼식에 참석에 수많은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선예 신부대기실 소녀시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걸그룹의 사이가 좋아보인다”, “소녀시대 너무 예쁘다”, “민폐하객이 따로 없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예는 캐나다 교포 선교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1년 아이티 지진피해 봉사활동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혼식 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와 캐나다에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사진출처│베스티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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