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초등학교때 야동-19금잡지 섭렵”
동아닷컴
입력 2013-01-23 09:32 수정 2013-01-23 10:36

이서진이 야동과 성인잡지를 초등학생 때 접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은 22일 방송된 KBS 2TV ‘달빛프린스’ 첫 방송에 출연, 황석영 작가의 소설 ‘개밥바라기 별’을 주제로 토크를 펼쳤다.
이서진은 “초등학교 때 접한 야한영화가 ‘엠마뉴엘’이었고 ‘개인교습’은 몇 년 뒤에 나온거다”며 세운상가 키드 탁재훈과 눈빛으로 교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그땐 이것저것 안가리고 한국 외국 영화 다봤다. 중학교 2학년 때 가족과 제주도에 갔는데 중문 해수욕장에서 ‘애마부인2’를 촬영하고 있더라. 못 오게 했는데 우리집이 그런 부분은 자유롭다. 아버지도 형도 너무 보고 싶어했다. 난 작으니깐 보려고 바닷가를 뛰어다녔다”며 웃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서진 이미지 깨네”, “남자라면 저 심정 이해할 듯”, “입담도 출중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핫포토] 한혜진, 고혹적인 자태…팔색조 매력!
▶[화보] ‘여신이 따로 없네…‘ 눈부신 그녀
▶현대차 ‘ix35’ 부분변경 모델 해외서 첫 포착!
▶전 세계서 가장 잘 팔린 ‘자동차 색상’은?
▶신소율, 과감한 절개 원피스…몽환적 섹시미
▶휴게소의 아우디, 여자화장실 난로를… 이럴수가!
▶벤츠 사고 수리비…국산 소형車 한 대 값
▶‘신내림’ 女 하이틴스타 최근, ‘여신급 미모’ 깜짝
▶네 바퀴의 즐거움 ‘XJ 3.0 수퍼차저 AWD’ 출시
▶강예빈, 무보정 직찍…우월한 볼륨 몸매 ‘아찔’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송지효 씨제스와 결별, 백창주 대표와는 2년 전 이미 결별…‘앞으로의 활동은?’
카톡 친구목록, 오늘부터 옛방식 선택가능
쿠팡 사태에 ‘배달앱 수수료 제한’ 급물살… “시장 역효과” 우려도
순풍 탄 K반도체… 삼성-SK ‘영업익 200조’ 연다
‘美금리인하-산타 랠리’ 기대감에… 증시 ‘빚투’ 27조 역대 최고- 실업자+취업준비+쉬었음… ‘일자리 밖 2030’ 159만명
- 12월 환율 평균 1470원 넘어… 외환위기 이후 최고
- 은값 폭등에 60% 수익 낸 개미, 익절 때 왔나…“○○ 해소 땐 급락 위험”
- ‘위고비’ 맞자 술·담배 지출 줄었다…비만약, 생활습관 개선 효과
- 영유아 위협하는 ‘RSV’ 입원환자 증가…증상 세심히 살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