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유산, “중학교 때 이미 아파트 한 채 받아”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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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4 15:10 수정 2013-01-1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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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김래원 유산’

배우 김래원이 ‘로열 패밀리’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김래원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래원은 “집이 좀 살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부족한 거 없이 살긴 했지만 로열 패밀리까지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중학교 때 집안으로 이미 아파트 한 채를 제공받았다”며 “할머니에게 거액의 유산까지 상속받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래원 유산’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 부럽다. 있는 집 자식이었네”, “부족한 게 없네”, “대박이다. 김래원이랑 결혼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김래원 편은 14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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