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성형수술 고백 “눈만 3~4번 했다” 충격
동아닷컴
입력 2013-01-09 10:01 수정 2013-01-09 10:23
정가은이 성형 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정가은은 "나에게는 희귀한 유전자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가은은 "나는 유전자에 엽산이 부족하다. 임신을 하려면 엽산이 있어야 한다. 때문에 내가 아이를 가지려면 미리 엽산을 먹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나에게 없는 유전자는 또 있다"며 "엄마는 쌍꺼풀이 있으신데 나는 없는 것이 고민이었다"고 털어놨다.
정가은은 "그래서 눈 성형을 했다. 눈만 3~4번 했다"고 고백했다.
정가은은 "처음 부산에서 성형수술을 받았다. 한 지 1년이 지나도 어제 한 것처럼 붓기가 빠지지 않더라. 그 병원에 따지러 갔는데 이미 병원이 없어졌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박신양, 김정태, 김정화, 유현상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핫포토] 카라, 韓 여가수 최초 도쿄돔 단독 공연
▶[화보] 깊은 눈매가 매력적 ‘푹 빠지겠네’
▶닛산 쥬크 대항마 푸조 2008 공개! 당신이라면?
▶몰랐던 토끼의 진실 “헉! 사슴이라고 해도 믿겠네”
▶‘강남스타일’ 패러디 현대車 광고 해외에서 화제
▶2012년 수입차 ‘잔치’…일본은 없었다
▶급발진 아닌데도 미국서 합의한 도요타-기아차
▶79세 할머니가 몰던 람보르기니 바퀴 뜯겨져…
▶44세 동안母 “20대 아들과 클럽가면…” 충격
▶감탄연발! 2016년 형 ‘파나메라’ 어떻게 생겼나?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르포]흑백요리사 중식 쉐프들 맛의 비결은 바로 ‘이금기’… 136년 맛의 비밀은 창업자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