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없이 던진 샤프…‘샤프가 어떻게 저런 곳에!’
동아경제
입력 2012-12-28 10:22 수정 2012-12-28 14:05

‘생각 없이 던진 샤프’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생각 없이 던진 샤프’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설명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중에서 던진 샤프의 뾰족한 심 부분이 전깃줄에 꽂힌 모습이 담겨있다.
한 학생이 무심결에 창문을 통해 교실 밖으로 샤프를 던진 것이 그대로 전깃줄에 꽂힌 것.
이 학생은 샤프를 누르는 부분을 잃어버렸다는 이유로 샤프를 던졌고, 이를 본 다른 학생이 “아, 그냥 나주지”라고 말 하며 창문을 열어 이 같은 기이한 장면을 목격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게시물을 올린 글쓴이는 “선생님들조차도 놀라며 전깃줄에 꽂힌 샤프를 사진으로 찍어가셨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게시물을 전한 네티즌들은 “엄청난 실력이다”,“저격수네”, “대단하다”, “와, 뭐지? 어떻게 저기 박혀?”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동아닷컴>
▶[핫포토] 치어리더 섹시 안무에 ‘男心 흔들’
▶[화보] 늘씬한 몸매! ‘미녀 산타’가 나타났다
▶급발진, 뻥연비, 김여사…최악의 車 뉴스는?
▶광화문 현판 “2년 공방 끝에 원래 모습 되찾는다”
▶90% 틀리는 문제…정답 알고보니 ‘허무해’
▶‘가슴 전시회’로 변질, 중국오토쇼 나체 여성 북적…
▶‘2013 대한민국 올해의 차’ 후보 10개 모델 발표
▶美 ‘2012 최악의 자동차’에 선정된 국내차는…
▶45년 전 책 도둑, 경찰서에 50만원 봉투 남기고…
▶갓 태어난 북극곰 “참을 수 없는 귀여움…인형 같아!”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