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섹시 산타걸 변신 ‘가려도 아찔해’
동아닷컴
입력 2012-12-25 13:34 수정 2012-12-25 13:44
강예빈. 사진제공|CJ E&M
강예빈이 섹시 산타걸로 변신했다.
강예빈은 25일 tvN 다큐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1(이하 막영애11)' 촬영에 앞서 산타 복장으로 시청자들에게 깜짝 인사를 건냈다.
사진 속 강예빈은 빨간 모자와 망토를 입고 아찔한 자태를 뽐냈다.
강예빈은“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저는 막돼먹은영애씨 촬영중이에요. 날씨가 무척 춥지만 가족, 연인과 함께 행복한 성탄 보내세요”라는 덕담도 잊지 않았다.
'막영애 11'에서 미스터리한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는 강예빈은 시즌 초반 짧은 등장만으로도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유형관 사장(유형관)을 오빠라고 부르고, 영애(김현숙)의 회식 장소에 나타나거나 지원(임서연)이 옷을 사는 가게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주요 인물들과 마주치며 앞으로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상황.
'막영애 11'를 연출하는 박준화 PD는 “이번 시즌 새로운 사장 역할을 맡은 성지루가 최강의 진상 캐릭터로 떠오르며 초반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있는데, 강예빈은 앞으로 영애의 주변에 많은 변화를 불러오게 될 배역이다”이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핫포토] 전통의상이 이렇게 섹시해?
▶[화보] 건강미 넘치는 태국 모터쇼의 미녀들
▶세계에서 가장 운전하기 힘든 나라 1위는?
▶올해 국내 자동차 판매량 상위 5개 모델은?
▶기아차 K5, 美 IIHS 최고 안전 차량에 선정
▶라리사 알몸 말춤 약속 지켜…다 보였나?
▶솔로대첩 경찰투입 “오후 3시 여의도 가능할까?”
▶ ‘충격’ 車 후진하다 女兒 5초동안 깔아뭉갠뒤…
▶사랑과 전쟁2 한그림, 육감적 화보에 ‘찬사’
▶‘개나 소나 깔깔이’ 말년 병장 자세 나오는 개와 소
비즈N 탑기사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범죄? 사고?…시흥 낚시터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미스터리’
- 도박현장서 압수한 현금 훔쳐 쓴 전직 경찰관 징역 2년
- 정차 중이던 차 들이박고도 직진…70대 여성 ‘운전미숙’ 추정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삼성, 3분기 전세계 39개국에서 스마트폰 1위…작년보다 4곳 줄어
- [단독]구인난 허덕 韓 방산업계… 佛선 ‘예비군’까지 만들어
- CJ제일제당, 헝가리-美에 신규 공장… “K푸드 영토확장 가속”
- SK하이닉스, 세계 최고층 321단 낸드 양산
- 전세 계약 전 근저당권 반드시 확인하세요[부동산 빨간펜]
- 롯데 “부동산-가용예금 71조”… 유동성 위기설에 이례적 자산 공개
- 나트륨 30% 덜 들어간 햄버거 등 식품 19종 개발
- 테무·알리서 산 아이 옷에서 유해물질 최대 622배 초과 검출
- 울산 수동공원에 ‘맨발 산책로’ 생긴다…내년 4월에 완공
- 기도하는 마음으로… 370년 묵은 행운, 씨간장[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