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의 차세대 기대주, ‘트랙스’ 양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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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13 10:31 수정 2012-12-1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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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브랜드의 첫 글로벌 소형 SUV, 트랙스(Trax)가 본격 양산에 돌입했다.

한국지엠은 트랙스의 양산 시작을 맞아 신차 개발 및 생산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기념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기념식에 참석한 GM 글로벌 소형차 개발 수석 엔지니어 호아킨 누노 웰란(Joaquin Nuno-Whelan) 상무는 “쉐보레 트랙스는 글로벌 GM 소형차 개발을 맡은 한국지엠의 주도하에 탁월한 주행 성능과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받은 글로벌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탄생한 GM의 차세대 기대주”라고 밝혔다.

트랙스는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모델로 내년 초 한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최대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20.4kg.m의 동력성능을 바탕으로 6단 자동 변속기와 함께 고연비 및 탁월한 주행성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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