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이 살 뻔한 강아지' 다 자랐을 땐…‘헉’
동아경제
입력 2012-12-06 15:42 수정 2012-12-06 15:49
‘유학생이 살 뻔한 강아지’ 화제
'유학생이 살 뻔한 강아지' 사진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유학생이 살 뻔한 강아지'란 제목으로 사진과 함께 미국 유학생의 사연이 올라왔다.
작은 강아지를 가방에 넣고 다니고 싶었던 유학생은 길에서 파는 강아지를 흑인에게 살 뻔 했다. 흑인은 "교육만 잘 시키면 물지 않는다. 보디가드가 돼 줄 것이다"고 말했고, 고민하던 유학생은 결국 강아지를 사지 않았다.
유학생이 살 뻔한 강아지는 사납기로 유명한 핏불테리어. 이에 유학생은 "키웠으면 유학생활 힘들 뻔 했다"고 털어놔 글을 접한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유학생이 살 뻔한 강아지 사연을 본 네티즌은 "안사길 잘했네", "흑인 뭐야", "핏볼테리어가 그렇게 사납나?", "키워보고 싶다" 라고 말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화보] 시원시원한 라인이 일품! 눈길가는 그녀
▶[핫포토] 배우 현빈 ‘눈물 보인 전역신고식’
▶화려해진 2013년 ‘스파크’ 출시 판매가격은?
▶10단에 사륜…해외서 딱 걸린 新제네시스
▶엽기 로또 19억 당첨자, 담뱃불로 아내 다리를…
▶고품격 신형 에쿠스, 국산차 최고가 또 경신
▶기상천외한 주차실력! 차 위에 차를…‘깜짝’
▶돌싱女 “혼전 성관계 허락했더니 결혼생활이…”
▶소유진, 15세 연상 남자친구 연매출 알고보니 ‘헉!’
▶11월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상위 10개 모델은?
비즈N 탑기사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범죄? 사고?…시흥 낚시터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미스터리’
- 도박현장서 압수한 현금 훔쳐 쓴 전직 경찰관 징역 2년
- 정차 중이던 차 들이박고도 직진…70대 여성 ‘운전미숙’ 추정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삼성, 3분기 전세계 39개국에서 스마트폰 1위…작년보다 4곳 줄어
- [단독]구인난 허덕 韓 방산업계… 佛선 ‘예비군’까지 만들어
- CJ제일제당, 헝가리-美에 신규 공장… “K푸드 영토확장 가속”
- SK하이닉스, 세계 최고층 321단 낸드 양산
- 전세 계약 전 근저당권 반드시 확인하세요[부동산 빨간펜]
- 롯데 “부동산-가용예금 71조”… 유동성 위기설에 이례적 자산 공개
- 나트륨 30% 덜 들어간 햄버거 등 식품 19종 개발
- 테무·알리서 산 아이 옷에서 유해물질 최대 622배 초과 검출
- 울산 수동공원에 ‘맨발 산책로’ 생긴다…내년 4월에 완공
- 기도하는 마음으로… 370년 묵은 행운, 씨간장[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