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을 웃긴 손님 “손님 서명해 주세요 했더니 그만…”

동아닷컴

입력 2012-11-30 08:20 수정 2012-11-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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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을 웃긴 손님’ 사진 화제

‘알바생을 웃긴 손님’

‘알바생을 웃긴 손님’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알바생을 웃긴 손님’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한 손님이 물건을 계산하기 위해 카드를 내밀었고, 서명을 해달라고 하니 서명 란에 ‘네’라고 적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메신저를 통해 어떤 아르바이트생이 자신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 술 취한 사람이 와서는 라면 과자를 라면인 줄 알고 사갔다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알바생을 웃긴 손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님들이 귀엽네”, “알바생을 웃긴 손님 대박”, “알바생을 웃긴 손님 황당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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