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현, 이용대와 열애 인정…“노이즈마케팅 아니다”
동아닷컴
입력 2012-11-09 13:45 수정 2012-11-09 13:52

한수현, 영화 ‘수목장’ 출연 신인배우…‘각시탈’ 출연한 적 없어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24·삼성전기)의 여자친구가 신인배우 한수현(23·본명 변수미)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수현은 3개월 전 신현준 한재석의 소속사인 스타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측은 9일“한수현과 이용대는 연인 사이가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배우가 아니라 ‘이용대의 여친’으로 이름을 알리게 돼 조심스럽다는 입장. 이용대를 앞세운‘노이즈마케팅’이 아니냐는 항간의 루머도 일축했다.
이어 “너무 큰 화제가 돼 한수현 본인도 당황스러워 하고 있다. 지금 집에서 근신 중이다”고 전했다.
한수현은 영화 ‘수목장’에 조연으로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또 드라마 ‘각시탈’단역 오디션을 본 적은 있으나 출연한 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한수현은 1989년생으로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에 재학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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