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뽀뽀하는 친누나 공개 ‘놀라운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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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07 10:41 수정 2012-11-0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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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 정수리 뽀뽀하고 손잡는 누나 보니 ‘설리 닮은꼴’

종현 친누나 설리 닮은꼴. 사진=SBS ‘강심장’ 캡처

종현, 정수리 뽀뽀하고 손잡는 누나 보니 ‘설리 닮은꼴’


그룹 샤이니 종현의 친누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6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종현이 출연해 자신의 친누나에 대해 알렸다.

이날 종현은 “누나의 볼을 만지고 정수리에 뽀뽀하고 어깨동무, 손잡기는 기본이다”라고 누나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이어 그는 “여자친구와 누나가 동시에 물에 빠지면 누굴 구할거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누나”라고 선택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종현의 친누나 사진이 공개됐고, 공개된 종현의 누나의 모습은 하얀 피부에 설리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종현은 누나의 직업에 대해 현재 “KBS2 ‘두드림’ 조연출 하고 있다”며 “밤새고 고생하는데 남자들이 많은 곳에 있어서 조금 걱정된다”고 말해 누나바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은 ‘굿바이 이특’ 특집으로 꾸며져 슈퍼주니어 이특, 예성, 신동, 은혁, 마이티마우스 상추, 쇼리,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 샤이니 종현, 태민, 소녀시대 윤아, 배우 이정현, 박민지, 가수 이기찬, 방송인 붐, 박경림, 개그맨 변기수, 양세형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 대결을 펼쳤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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