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강혜정 부부, 딸 하루 양 첫 공개…‘귀요미!’
동아닷컴
입력 2012-11-06 00:55 수정 2012-11-06 09:31
‘힐링캠프 타블로 강혜정 딸 하루’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배우 강혜정 부부가 딸 하루 양을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타블로는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지난 2년 6개월에 걸쳐 학력위조 등 악의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의 줄임말)와의 법정 공방을 벌여온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 타블로의 아내 강혜정이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다. 그녀는 남편 타블로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하며 화려한 입담을 과시해 출연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타블로와 강혜정은 딸 하루 양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두 사람은 영상 속 딸 하루 양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강혜정은 “하루가 TV에 아빠가 나오면 너무 좋아하고 무한 반복해서 본다”고 말했다. 이에 타블로는 “싸이 형 노래를 좋아하더라. 내 노래를 듣다가 삼촌(싸이) 노래 틀어줘라고 말한다”며 하루 양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타블로는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놔 MC 한혜진이 푹풍 눈물을 흘렸다.
사진출처|‘힐링캠프 타블로 강혜정 딸 하루 한혜진’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9년차 호텔리어가 도배 전문가로 변신”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할머니의 꿩고기-길거리 음식… 젊은이들의 ‘요리 올림픽’
- 물가 45개월만에 최저폭 올라… 김장물가는 비상
- [단독]카드론 한달새 5000억 늘자… 금감원 “목표치 내라” 대출 조인다
- [글로벌 현장을 가다/조은아]“‘팽오쇼콜라’ 못 먹을 판”… 초콜릿값 급등에 지갑 닫는 파리지앵
- 멤버십 인상에도 ‘탈쿠팡’ 미미… 쿠팡 3분기 매출 10.7조 최대
- 중국발 공급과잉에 벼랑끝… 석유화학업계 구조조정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