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깎아준 손톱 “헉! 치한 퇴치용인가?”
동아닷컴
입력 2012-10-19 14:52 수정 2012-10-19 15:23
‘동생이 깎아준 손톱’ 사진 화제
‘동생이 깎아준 손톱’
동생이 깎아준 손톱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동생이 깎아준 손톱’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톱니 모양으로 잘라진 손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게시물 작성자는 “목욕하고 나와서 동생이 손톱을 깎겠다고 해서 가만히 놔뒀는데 깨작깨작 이렇게 만들어놨다. 내일 남자친구 만나러 가는데”라고 설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생이 깎아준 손톱’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기가 될 수 있는 손톱”, “치한 퇴치용으로 적합”, “동생 무지하게 혼날듯”, “동생이 깎아준 손톱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제주항공, 무안 여객기 사고 관련 2차 대국민 발표… “1조5000억 보험 활용해 유가족 지원”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농촌여행 정보 한곳에 모았다…농어촌공사 ‘웰촌’ 새단장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