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독특한 車가···도요타 ‘벤자’ 국내 출시

동아경제

입력 2012-10-14 13:51 수정 2012-10-1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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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자동차의 최신 크로스오버 ‘벤자(VENZA)’가 오는 11월 1일 국내출시를 확정지었다.
벤자는 도요타자동차가 북미 전용으로 개발해 지난 2008년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처음 선보인 모델이다.

이 차량은 SUV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에다가 세단과 같이 차체의 전고를 낮춰 전후 측면에서 느껴지는 낮고 안정적인 이미지가 특징이다. 또한 넉넉한 실내 공간 등으로 세단과 SUV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은 외관 디자인을 중심으로 대폭 부분 변경(페이스리프트)된 2013년형 모델로 6기통(V6) 3.5리터 엔진의 4륜 구동(AWD)과 4기통 2.7리터 엔진의 전륜 구동 두 가지 종류로 선보인다.

한국도요타에 따르면 트림별 최고급 사양을 기본으로 한국고객의 높은 기대수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한국형 내비게이션, JBL 오디오, 파노라마 선루프, 파워 트렁크 기능을 포함한 스마트 키, LED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amp) 등 고급옵션을 전 트림에 기본 장착했다. 사전계약은 14일 부터 국내 전 도요타 전시장에서 실시된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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