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집공개 책장에 명품 가방이…‘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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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2 10:43 수정 2012-10-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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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집이 공개됐다.

방송인 안선영은 1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최근 이사한 자신의 싱글하우스를 공개했다.

이날 안선영은 "싱글하우스라 집이 아기자기하고 넓어 보이려면 너무 큰 소품을 다는 것보다 작은 액자를 믹스매치해서 다는 게 좋을 거라 생각했다. 외국 까페에 가보니 그렇게 해놨더라. 하나같이 내 사진이라는 게 다르다"고 말문을 열었다.

안선영의 침실에는 지브라 무늬의 패브릭 침대가 놓여 있었다. 안선영은 "동물적인 느낌의 이불이다. '너희를 가만두지 않겠다'라는 골드미스의 염원이 담겨 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선영은 이어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특히 책장에 책이 아닌 명품 가방으로 장식돼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선영은 "어머니가 보면 싫어하실 수도 있지만 싱글녀의 방이라 어쩔 수 없다. 사치는 안 했다. 세일할 때 내게 하나씩 선물을 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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