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지오, 연인포스…포옹까지 ‘아찔’
동아닷컴
입력 2012-10-12 08:57 수정 2012-10-12 09:36
에일리가 엠블랙 멤버 지오와 폭풍포옹을 나눴다.
10월 12일 공개된 해당 장면은 에일리의 첫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보여줄게' 티저영상 이미지로 에일리와 함께 엠블랙의 지오가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속 두 사람은 바이올렛빛 커튼 사이에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거친 손으로 에일리를 끌어당기는 엠블랙의 지오와 몽환적인 눈빛으로 지오의 품에 안겨있는 에일리의 모습을 담고 있어 앞으로 공개될 티저영상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올해 초 ‘헤븐’으로 가요계 혜성처럼 등장해 섹시함과 가창력을 동시에 지닌 신인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에일리는 깜찍함을 담은 금발의 티저이미지에 이어 신비로움이 묻어나는 티저영상으로 가요계 에일리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대감 폭발", "지오와 연인연기라니 너무 기대된다", "에일리 새 앨범 점점 더 기다려진다", "빨리 나와라"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일리의 첫번째 미니앨범 'Invitation' 타이틀곡 '보여줄게' 티저영상은 10월 11일 정오 YMC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와 멜론 등의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범죄? 사고?…시흥 낚시터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미스터리’
- 도박현장서 압수한 현금 훔쳐 쓴 전직 경찰관 징역 2년
- 정차 중이던 차 들이박고도 직진…70대 여성 ‘운전미숙’ 추정
- 서울 전세시장 숨 고르기…‘올파포’ 입주에 송파·강동 1억 ‘뚝’
- 올해 종부세 대상 55만명·5조원 규모…12월16일까지 납부해야
- “예금자보호한도 확대에”…금융사 예보료 인상도 불가피
- 정우성 “나이트서 젖은 티슈로 부킹녀를…” 루머 해명
- 베일 벗은 ‘한강버스’… 내년 3월에 뜬다
- [머니 컨설팅]자녀에게 현명하게 증여하는 방법
- 한국인 28살부터 33년간 흑자인생…43살 노동소득 4290만원 ‘정점’
- 분양권 ‘손피거래’ 세금폭탄 주의…17억 양도세 ‘5.4억→9.6억’
- 10월 온라인 유통 매출 13.9%↑…소비 위축에 대형마트·백화점 ‘부진’
- 오피스텔 바닥난방 규제 폐지…생숙→오피스텔 전환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