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지극한 딸 사랑? “딸에게 모유 수유­”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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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1 10:06 수정 2012-10-1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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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모유 수유’

파이터 추성훈이 모유 수유를 시도했었다고 털어놨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추성훈은 울음을 그치지 않는 딸 때문에 모유수유를 해본 경험이 있다 밝혀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은 딸 사랑 양을 이야기 하며 “저귀도 갈아주고 함께 목욕도 하면서 정말 행복하다. 그래서 항상 빨리 집에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추성훈은 아기가 너무 심하게 울때는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 번은 너무 심하게 울어서 우유를 만들어 주기도 하고 노래를 해줘도 안 되길래 모유 수유를 시도했다고.

근데 자신이 하는 모유수유는 역시나 안 되더라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오후 11시 20분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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