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바뀌고 작아진 신형 ‘제네시스 프라다’ 출시
동아경제
입력 2012-09-24 09:36 수정 2012-09-24 11:26
현대자동차가 2013년 형 ‘제네시스 프라다’를 24일 출시했다.
지난해 5월 처음 선보인 제네시스 프라다는 명품 패션 브랜드 ‘프라다’와 현대차 간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네시스는 고배기량 차 운전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람다 3.8GDi 엔진을 탑재한 ‘GP380’을 새롭게 추가했다. 종전까지는 5000cc급 배기량의 ‘GP500’ 단일모델만 운영해왔다.
‘GP380’은 최고출력 334마력, 최대토크 40.3kg·m, 연비 9.3km/ℓ의 동력성능과 더불어 대형차 최고수준의 경제성도 확보했다. 이로써 제네시스 프라다는 기존 타우 5.0GDi와 람다 3.8GDi 모델 두 가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각종 가격인하 요인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GP380 모델은 엔진 다운사이징, 개별소비세 인하분 등을 적용해 가격을 6975만원으로 책정했다. GP500 가솔린 모델은 7662만원이다.
이 외에도 ‘2013 제네시스 프라다’는 리어범퍼 왼쪽 하단부에 ‘PRADA’로고를 새롭게 부착해 멀리서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외관 차별성을 강조했다. 또한 현대자동차의 첨단 텔레메틱스 서비스 ‘블루링크’ 기능을 추가하고 시인성과 네비게이션 업데이트 편의성 등을 높인 신규 DIS II (Driver Information System II)를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디자인 차별화 요소 확대, 멀티미디어 편의성 개선 등 상품성 변경내역까지 감안할 경우 고가의 수입차들과 비교해도 경쟁력이 있다”고 기대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수영 연애관 고백 “과일 깎아 주고 싶어” 男팬 환호!”
▶구입 후 3년…내구성·품질 가장 좋은 車는?”
▶전도연, 노출영화 심경고백 “어머니가…””
▶상반기 ‘소비자가 뽑은 SUV’ 2위는 쏘렌토 1위는? ”
▶‘섹시 댄스’ 전효성 본 군인들 표정…‘울기 직전’”
▶‘해피투게더’ 아이유식 대체 뭐길래? 유재석도 극찬!”
▶파리 모터쇼는 ‘해치백 스타일’”
▶이등병의 말실수, 식당서 마주친 선임에게 그만…‘앗!’”
▶‘강남스타일’ 싸이가 미국에서 타는 車는 바로…”
▶인피니티 M, 美 NHTSA 신차평가 별 다섯 획득’”
지난해 5월 처음 선보인 제네시스 프라다는 명품 패션 브랜드 ‘프라다’와 현대차 간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네시스는 고배기량 차 운전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람다 3.8GDi 엔진을 탑재한 ‘GP380’을 새롭게 추가했다. 종전까지는 5000cc급 배기량의 ‘GP500’ 단일모델만 운영해왔다.
‘GP380’은 최고출력 334마력, 최대토크 40.3kg·m, 연비 9.3km/ℓ의 동력성능과 더불어 대형차 최고수준의 경제성도 확보했다. 이로써 제네시스 프라다는 기존 타우 5.0GDi와 람다 3.8GDi 모델 두 가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각종 가격인하 요인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GP380 모델은 엔진 다운사이징, 개별소비세 인하분 등을 적용해 가격을 6975만원으로 책정했다. GP500 가솔린 모델은 7662만원이다.
이 외에도 ‘2013 제네시스 프라다’는 리어범퍼 왼쪽 하단부에 ‘PRADA’로고를 새롭게 부착해 멀리서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외관 차별성을 강조했다. 또한 현대자동차의 첨단 텔레메틱스 서비스 ‘블루링크’ 기능을 추가하고 시인성과 네비게이션 업데이트 편의성 등을 높인 신규 DIS II (Driver Information System II)를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디자인 차별화 요소 확대, 멀티미디어 편의성 개선 등 상품성 변경내역까지 감안할 경우 고가의 수입차들과 비교해도 경쟁력이 있다”고 기대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수영 연애관 고백 “과일 깎아 주고 싶어” 男팬 환호!”
▶구입 후 3년…내구성·품질 가장 좋은 車는?”
▶전도연, 노출영화 심경고백 “어머니가…””
▶상반기 ‘소비자가 뽑은 SUV’ 2위는 쏘렌토 1위는? ”
▶‘섹시 댄스’ 전효성 본 군인들 표정…‘울기 직전’”
▶‘해피투게더’ 아이유식 대체 뭐길래? 유재석도 극찬!”
▶파리 모터쇼는 ‘해치백 스타일’”
▶이등병의 말실수, 식당서 마주친 선임에게 그만…‘앗!’”
▶‘강남스타일’ 싸이가 미국에서 타는 車는 바로…”
▶인피니티 M, 美 NHTSA 신차평가 별 다섯 획득’”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현대건설 ‘디에이치 한강’·삼성물산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 한남4구역 세기의 대결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경주 찾은 관광객 증가… 3년 연속 방문객 4000만 명 돌파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