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슈퍼지구 발견 ‘생명체 살 확률은?’

동아닷컴

입력 2012-09-07 11:40 수정 2012-09-0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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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 출처|NASA

슈퍼지구 발견

새로운 슈퍼지구가 발견돼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지구로부터 352광년 떨어진 새로운 슈퍼지구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새로운 슈퍼지구는 암석으로 이뤄졌으며 질량이 지구의 2~10배에 달하는 천체다. 또한 슈퍼지구 케플러-21b는 지구 반경의 1.6배 크기이며 미항공우주국의 케플러 망원경 탐침 도중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영국의 한 천문학자는 슈퍼 지구에 대해“표면 온도가 1600도에 달할 정도로 뜨거워 생명체가 살 확률은 낮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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