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 “19禁 영화봤다. 별거아냐” 충격발언
동아닷컴
입력 2012-09-06 09:15 수정 2012-09-06 10:20
그룹 카라의 강지영이 19세 관람불가 영화를 봤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강지영은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직구 인터뷰에서 이같은 고백을 한 것.
강지영은 “최근 방송에서 스스로 순수하지 않은 편”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순수함의 기준이 뭐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강지영은 “얼마 전에 19세 관람불가 영화를 봤다. 근데 막상 보니 별로 충격적이지 않았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한승연은 자신의 동안 비결에 대해 “부모님께 물려 받았다. 자라다 말았다. 스무살이 넘으면 키도 큰 호리병 몸매가 될 줄 알았다. 그래서 섹시하게 길을 걷는 상상을 했는데 나이를 먹어도 키가 안 크더라. 내 현실을 자각하면서 슬퍼졌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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