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심경 변화? ‘이런 모습 처음이야~’
동아닷컴
입력 2012-09-06 01:57 수정 2012-09-06 10:16

방송인 강예빈이 여신자태를 드러냈다.
강예빈은 4일 미투데이에 “이제 가을인가 봅니다. 비가 보슬보슬 내리니 쌀쌀하네요. 난 겨울이 오는게 두려운데… 늦은 저녁 마음이 싱숭생숭 하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빈은 집 앞 정원에 있는 나무 의자에 앉아 두 손을 다소곳이 무릎 위에 올린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강예빈의 의상이 눈에 띈다. 평소 아찔한 의상을 주로 입던 모습과 전혀 다른 것. 강예빈 살색 맥시드레스에 긴 웨이브 머리로 청순미를 한 껏 과시했다. 하지만 청순함 속에서 그녀의 글래머 몸매가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강예빈 맞아?”, “가을 여신이다”, “베이글녀에서 청순글래머가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강예빈 여신룩’ 강예빈 미투데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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