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차’ 토요타 아발론, 스포티하게 돌아오나!

동아경제

입력 2012-09-04 11:59 수정 2012-09-0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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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형 도요타 아발론. 사진= 오토블로그

토요타자동차 아발론(Avalon)이 젊어진다. 구세대가 타는 차량이라는 인식이 강한 현행 모델을 스포티하게 개선해 젊은 층의 구매를 유도하려는 것.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블로그(Autoblog) 등 해외언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토요타는 ‘성능 지향적’ 모델과는 거리가 먼 아발론의 성능을 개선할 계획이다.

수퍼차저 엔진을 탑재할 가능성은 아주 낮지만 최소한 현행모델에 적용한 최고출력 268마력의 3.5리터 V6엔진 이상의 성능을 내는 엔진을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한층 스포티해진 서스펜션과 재정비한 EPS(Electric Power Steering System 전기 모터 구동식 조향장치)로 신차에 역동성을 더할 계획이다.

신형 아발론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오는 10월 열리는 세계 최대 자동차부품박람회인 ‘2012 세마쇼(2012 SEMA Show)’에서 공개되는 아발론 콘셉트 카를 통해 추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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