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착시패션? 드레스 위 다시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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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04 09:28 수정 2012-09-0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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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시상식서 선명한 태닝 자국 노출’

방송인 박소현이 어깨에 선명한 태닝 자국을 드러낸 채 시상자로 나섰다.

박소현은 3일 오후 KBS홀에서 열린 ‘제39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이날 박소현은 어깨선과 가슴선을 시원하게 드러낸 순백의 튜브톱 드레스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어깨에 선명하게 남아 있는 태닝 자국이 남아 드레스의 일부로 보이는 착시현상을 유발했다. 특히 드레스 뒤태는 더했다.

누리꾼들은 “정말 많이 보이네요”, “살짝 민망하긴 했지만 예뻤어요”, “귀여운 태닝 자국”, “설마 모르고 드레스를 입었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로 39회를 맞은 한국방송대상은 방송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우수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 진흥을 위해 1973년부터 시상해오고 있다. 올해는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가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 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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