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태풍으로 부상…20바늘 꿰매 ‘가수 활동 적신호’
동아닷컴
입력 2012-09-03 10:14 수정 2012-09-03 11:18

김종민, 태풍으로 부상…20바늘 꿰매 ‘가수 활동 적신호’
가수 김종민이 지난 태풍으로 다리 부상을 입어 20여 바늘을 꿰맸다.
MBC 뮤직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시즌2’ 측에 따르면 김종민은 지난 태풍으로 다리 부상을 입고 20여 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받아 당분간 수 및 방송 활동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그의 부상으로 현재 활동 중인 그룹 코요테의 공연 및 방송 프로그램 출연과, ‘그여남 시즌2’에서 탁재훈, 나인뮤지스와 함께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의 향후 활동에도 큰 적신호가 켜졌다고 전했다.
현재 김종민은 다행히 근육에는 이상이 없지만 부상 정도가 심각해 다리 깁스를 한 상태로 목발을 짚어야 보행이 가능하다.
김종민은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시즌2’의 프로젝트 그룹 멤버들이 모인 자리에서 부상당한 당시의 사진을 보여주며 자세한 부상 경위 및 상태에 설명, 이에 멤버들은 긴급 대책회의에 나서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 했다.
한편 김종민의 부상 대한 구체적인 소식과 탁재훈 프로젝트 그룹의 추후 활동계획은 오는 9월 8일 토요일 오전과 밤 11시 방송되는 MBC 뮤직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시즌2’ 4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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