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의 웨딩사진…‘‘한 폭의 그림 같아’
동아닷컴
입력 2012-08-29 09:06 수정 2012-08-29 10:15
‘역대 최고의 웨딩사진’
역대 최고의 웨딩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뉴사우스웨일즈주 데닐리퀸에 있는 한 농장 앞에서 촬영된 역대 최고의 웨딩사진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호주 멜버른의 웨딩 전문 사진작가 락샬 페레라가 촬영한 것으로 사진작가와 신혼부부의 인내심을 통해 완성됐다.
사진작가는 노출 값 계산을 위해 한 차례 사전 촬영을 했다. 특히 두 번째 촬영에서 부부는 71초 동안이나 가만히 있어야 했다고 한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두 손을 맞잡은 신랑 신부와 빛나는 농장의 불빛, 밤하늘의 수많은 별과 은하수가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켰다.
역대 최고의 웨딩사진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사진이 그림 같아 보인 것은 처음”, “평생 간직하고 싶겠다”, “신혼부부는 얼마나 행복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역대 최고의 웨딩사진’ 데일리메일 화면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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