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무대의상 알고 보니…‘명품 수영복!’
동아닷컴
입력 2012-08-27 14:31 수정 2012-08-27 15:30
‘카라 수영복 무대의상’
걸그룹 카라의 의상이 수영복에서 착안 된 것으로 밝혀졌다.
카라는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에서 가슴과 어깨라인에 큰 리본이 장식된 노란색 계열의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움을 연출했다. 기존에 선보였던 ‘판도라’의 의상 및 컨셉트와는 전혀 상반됐다.
하지만 리본 원피스 역시 반전은 숨어 있었다. 바로 한 명품 브랜드의 수영복에서 착안된 의상인 것. 실제 두 의상은 리본의 방향과 용도의 차이뿐 거의 유사한 다자인을 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란제리 이어 수영복 패션? 헉!”, “디자인이 너무 똑같다”, “카라가 입어서 사랑스러운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이날 방송에서 타이틀곡 ‘판도라’ 무대 전 앨범 수록곡 ‘그리운 날엔’를 선보였다.
사진출처|‘카라 수영복 무대의상’ 방송캡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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