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컵라면 타이머, ‘3분 기다리는 재미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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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7 14:14 수정 2012-08-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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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컵라면 타이머

귀여운 컵라면 타이머가 누리꾼들 사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귀여운 컵라면 타이머’라는 제목으로 돼지 형상의 모래시계가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속에는 입맛을 다시는 표정의 귀여운 돼지가 모래시계를 손에 쥐고 있다. 물을 부은 후 라면이 익는 시간 ‘3분’을 정확히 맞춰주는 이 시계는 김이 날아가지 않게 뚜껑을 누를 수 있게 설계되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귀여운 컵라면 타이머를 본 누리꾼들은 “라면 익는걸 기다리는게 지루하지 않겠다”, “나도 저런 귀여운 타이머 하나 있었으면”, “라면뚜껑도 누르고 일석이조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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