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섹시+발랄 화보 직찍 男心 흔들
동아닷컴
입력 2012-08-27 08:33 수정 2012-08-27 10:07
서효림, 섹시+발랄 화보 직찍 男心 흔들
배우 서효림이 모델로 활동 중인 국내 SPA 여성 캐주얼 브랜드 탑걸(TOPGIRL)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서효림은 패셔니스타답게 모든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냈으며, 뚜렷한 이목구비에서 나오는 다채로운 표정을 지으며 화보 촬영을 마쳤다.
그는 마성의 친화력으로 시종일관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으며, 솔직 발랄한 매력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러나 카메라 앞에 서면 강렬한 눈빛과 다양한 포즈로 이날의 촬영 콘셉트인 시크 캐쥬얼룩을 잘 표현해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대기실이나 스튜디오에서 혀를 내밀거나 입술을 삐죽거리며 귀여운 그만의 매력을 보여 주었으며, 촬영한 사진들을 하나하나 모니터링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또한 손에 입술과 눈썹 그림을 그려 얼굴 표정의 일부인 것처럼 보여주는 인물 중심의 클로즈업 컷에서는 배우로서의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서효림은 최근 김선아, 성유리, 이동욱, 김범, 박민영 등이 소속된 킹콩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으며, 현재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에 있다.
사진제공ㅣ킹콩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현장]환상적인 ‘G90’, 감동적인 ‘뱅앤올룹슨’
- 서초 그린벨트 해제에 ‘땅 보상’ 문의 이어져…사전 ‘지분 쪼개기’ 발목 잡을 수도
- [단독]카드론 한달새 5000억 늘자… 금감원 “목표치 내라” 대출 조인다
- 멤버십 인상에도 ‘탈쿠팡’ 미미… 쿠팡 3분기 매출 10.7조 최대
- 오메가-3·오메가-6, 총 19가지 암 위험 감소 확인
- 中도 무비자 여행…항공업계, 기대감 커진다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커피전문점 10개 중 7개는 ‘스마트오더’ 후 변경·취소 안돼”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