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흔한 사람챙기기’ 포착…“역시 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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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4 14:25 수정 2012-08-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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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의 ‘훈훈한 후배 챙기기’가 누리꾼들 사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재석 흔한 사람챙기기’라는 제목으로 유재석이 신인들과 다정히 어깨동무를 한 모습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재석이 신인배우 고경표와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런 모습에 반한 듯 고경표와 임시완 역시, 유재석을 형처럼 따르는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국민 MC다운 행동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후배사랑에 열심히군요”, “고경표-임시완은 복 받은 듯”, “저도 챙겨주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은 SBS ‘런닝맨’, MBC ‘놀러와’, ‘무한도전’ 등 다수의 예능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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