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올 가을 대세를 거스르는 신형 SUV 출시!
동아경제
입력 2012-08-21 11:14 수정 2012-08-21 17:04
2011년 형 BMW X3. 사진=BMWBMW가 오는 10월 신형 X3 sDrive 18d SUV 엔트리 모델을 유럽에서 출시한다.
21일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대부분의 자동차 제조회사가 가격을 낮추면서도 공간 효율적인 전륜 구동 형태의 차량을 생산하는 경향이 짙은 반면, 신차는 X3 사상 처음으로 전륜구동이 아닌 후륜구동 sDrive 18d로 출시된다.
연비 19.6km/l, 이산화탄소 배출량 135g/km을 자랑하는 신형 X3는 성능보다는 낮은 연료 소비에 주안점을 둔 모델이다. BMW 측은 신차의 연료소비를 다른 프리미엄 자동차보다 무려 7%나 낮췄다고 밝혔다.
신형 X3 sDrive 18d에는 최대출력 143마력, 최대토크 36kg.m의 2리터 터보 디젤엔진을 장착하고 6단 수동 기어박스를 적용했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9.9초에 도달하고 최고속도는 193 km/h에 이른다. 옵션으로 제공하는 8단 자동 변속장치는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10.3초, 최고속도 190 km/h의 성능을 낸다.
가격은 3만6200유로(약 5000만원)부터 시작한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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