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고풍스런 미국집 공개 ‘그림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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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1 10:34 수정 2012-08-2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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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주영훈의 미국 본가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방송인 주영훈 이윤미 부부의 미국 버지니아 본가 방문기가 그려졌다.

주영훈은 2년만에 만날 부모님 생각에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주영훈의 부모님이 살고 있는 미국 본가의 외관은 붉은 벽돌로 이루어진 2층짜리 집이었다. 집의 벽에는 호박 넝쿨이 소담스럽게 자라고 있어 소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집 안은 한국에서 떨어져 살고 있는 아들을 추억하듯, 곳곳에 주영훈 가족의 사진이 붙어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주영훈은 딸 주아라 양과 즐겁게 놀아주는 모습으로 딸 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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