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美유명 패션디자이너와 뜨거운 포옹…‘둘은 무슨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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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13 09:35 수정 2012-08-1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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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오른 쪽)-벳시 존슨.

가수 박진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디자이너 벳시 존슨(Betsey Johnson)이 저희 식당인 크리스탈벨리(Kristalbelli)에서 생일파티를 해서 제 헤드폰 다이아몬드 티어스(Diamond Tears)를 선물했더니 소녀처럼 하루 종일 목에 걸고 다니네요”라고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자기의 일에 미쳐 있으면 늙지를 않는 듯”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의 유명 패션디자이너 벳시 존슨과 박진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다정하게 껴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진영은 해외 유명인사들과 친분이 두터운 듯”, “미국에서 좋은 성과 내세요~”, “두 분은 무슨 사이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3월 미국 뉴욕 맨하튼에 레스토랑 겸 라운지인 ‘크리스탈벨리’(Kristalbelli) 뉴욕점을 오픈했다.

사진출처|박진영 미투데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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