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영국서 여신미모 과시… “런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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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09 09:58 수정 2012-08-0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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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런던에게 작별인사를 했다.

한혜진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런던 안녕~ 이제 26년의 품으로~”라고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런던의 명물 타워 브릿지를 손으로 가리키고 있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혜진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미소 짓는 한혜진의 얼굴에서 다소 아쉬움이 드러난 것.

한혜진은 지난달 27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런던캠프 특집 촬영차 MC 이경규, 김제동과 런던으로 출국했다. 그녀는 이후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을 현지에서 만나 등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한혜진씨 귀국 후 좋은 활동 기대할께요”, “미모는 런던에서도 빛나네요”, “이경규, 김제동씨는 어디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영화 ‘26년’에 캐스팅 돼 국가대표 사격선수로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출처|한혜진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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