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클럽 오픈 ‘유재석 화환 빵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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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08 14:07 수정 2012-08-0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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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클럽 오픈 축하 화환’

지석진의 클럽 오픈에 ‘런닝맨’ 멤버들을 비롯해 동료 연예인들이 센스 넘치는 축하 화환을 전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 해운대 근처에 오픈한 개그맨 지석진의 ‘임팔라’ 클럽과 더불어 축하 화환들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속 화환에 적힌 축하 멘트가 눈길을 끈다. 먼저 개그맨 유재석은 “내가 아는 왕코형의 5번째 사업 제발 한번만 성공하길”이라고 남겨 지석진의 새 사업 성공을 기원했다. 또 개그맨 김용만은 “나도 임팔라에서 망가지고 싶다~석진아!”라고 축하멘트를 남겼다.

같은 ‘런닝맨’ 식구들의 멘트도 눈에 띈다. 하하는 “임팔라 흥할 리 없다! 그럼 나를 불러요”라고 남겼고, 김종국은 “형 조만간 등 뜯으러 갈게요”라고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 클럽 오픈 축하 화환’을 본 누리꾼들은 “완전 빵터졌네”, “다음 런닝맨 촬영은 클럽 임팔라”, “이지브라더스 광수의 화환이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지석진 클럽 오픈 축하 화환’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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