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응원포착 “목이 쉴 정도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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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06 10:38 수정 2012-08-0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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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축구대표팀을 응원했다.

8월 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아이유의 2012 런던올림픽 축구대표팀 응원 모습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붉은악마 머리띠를 하고 응원복을 입은 채 한껏 들뜬 모습으로 올림픽 축구대표팀을 응원했다. 아이유는 "직접 와서 보는 건 처음이다. 항상 TV로만 봐서 이런 분위기를 전혀 몰랐다. 여기 와서 보는 게 100배는 더 재밌다. 목이 쉬어서 나갈 것 같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8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박! 아 미쳤다! 우리나라 짱이다 진짜"라며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대표팀 4강진출에 대한 기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8월 4일(현지시간) 축구 남자 8강전에서 영국단일팀을 승부차기 끝에 제치고 4강진출에 성공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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