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 “가슴은 내가 더 나왔는데!” 돌발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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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06 09:40 수정 2012-08-0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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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아나, 돌발 발언’

KBS 아나운서 박은영이 흥분한 나머지 돌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박은영은 5일 방송된 KBS 2TV ‘올스타 올림픽’에 출연해 육상 3종 경기에 도전했다.

박은영은 자신이 MC로 있는 ‘연예가중계’ 리포터 김생민, 김엔젤라, 김지원과 한팀을 이뤘다.

‘연예가중계’ 팀은 ‘개그콘서트’ 이상호와 4대1로 200m 달리기를 하게 됐고, 박은영은 마지막 주자로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하지만 결과는 결승선에 가슴이 먼저 닿은 이상호의 승리. 이에 박은영은 흥분하며 “아니 가슴은 내가 더 나왔는데!”라고 항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올스타 올림픽’에서는 틴탑 니엘, B1A4 바로, 애프터스쿨 나나, NS윤지, 에이핑크 보미가 한팀을 이룬 ‘뮤직뱅크’ 팀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사진 출처 | KBS 2TV ‘올스타 올림픽’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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