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배정남, 맨손으로 강도 제압 ‘역시!’
동아닷컴
입력 2012-08-01 10:54 수정 2012-08-01 11:25
모델 출신 배우 배정남(29)이 택시 강도를 잡아 화제다.
배정남은 지난달 31일 새벽 2시 영화 ‘베를린’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길에 영등포 신화병원 사거리에서 택시 강도를 잡았다.
배정남은 신호대기 중 한 택시 기사가 “강도야!”라고 소리치며 뛰어나오는 모습을 발견했다.
그 후 매니저와 함께 강도가 간 방향으로 차량을 이동했고, 뛰어 강도를 따라잡은 배정남은 지친 강도를 맨손으로 강도를 제압했다. 매니저는 경찰에 신고했고, 강도는 이송됐다.
한편 배정남은 현재 영화 ‘베를린’을 촬영 중이다.
사진출처│배정남 미니홈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개그맨 김경진, 부동산만 4채…‘국민 거지→23억 자산가’
- 조규홍 “전공의 추가모집 이제 없어…무조건 증원 재검토 힘들어”
- 와인업계 큰손 떠오른 편의점… “값싸고 가까워” 매출 쑥[유통팀의 비즈워치]
- 숙박 가능한 ‘농촌체류형 쉼터’… 숙박업은 불가능[부동산 빨간펜]
- 원전산업 매출 32조 사상최대… “늘어나는 일감 피부로 느껴”
- 이창용의 고민… 시장선 “늦기전 금리 내려야” 변수는 집값-주담대
- ‘실손청구 전산화’ 한달 남았는데… 참여 병원 6% 그쳐 “반쪽 우려”
- “반도체 겨울 다시 오나” SK하이닉스株 6% 급락
- ISA, 밸류업위해 稅혜택 늘리는데… 해외ETF 비율 1년새 7배로
- 2030은 나쁜 식습관 버리고, 40대부턴 근육량 사수해야
- AI發 ‘원전 르네상스’… 2050년 전세계 1000기 가동
- “선도지구 잡아라”… 1기 신도시, 주민 동의율 올리기 안간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