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기상캐스터 시절 ‘살빼니 확 바뀐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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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6 09:25 수정 2012-07-2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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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출신 탤런트 박은지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살빼더니 돋보이는 박은지 몸매’라는 제목으로 박은지의 기상캐스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지난 2008년 박은지가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할 당시 사진이 담겨있다. 박은지는 과거 모습에서 지금과 달리 통통한 몸매에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지금보다 오히려 성숙해보이는 굴욕을 맛봤다.

반면 다이어트에 성공한 최근 모습에서는, 타이트한 민소매 티셔츠에도 군살없는 몸매와 한층 살아난 턱선을 자랑하며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기상캐스터 시절 박은지의 모습이 새롭다”, “역시 사람은 살을 빼야 하는건가”, “나 같아도 몸매자랑하고 싶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지는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 출연중이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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