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방송서 19금 장난 “안 입은 것 같지”
동아닷컴
입력 2012-07-25 09:30 수정 2012-07-25 10:12
이지혜 착시효과 ‘19금’
이지혜가 19금 장난으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24일 방송된 손바닥tv ‘이지혜의 시크릿’에서 이지혜는 오프숄더 셔츠에 핫팬츠 차림으로 등장했다.
그 모습에 누리꾼들은 손바닥tv 앱 댓글을 통해 “이지혜가 오픈숄더를 입으니 섹시해 보인다” “오늘 의상 상큼한다”는 등 실시간 호평을 내놨다.
이에 이지혜는 “내가 원래 쇄골이 예쁘다”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때 화면은 이지혜 어깨 위쪽을 비추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한 착시 효과를 일으켰고, 이지혜는 “아무것도 안 입은 것 같지”라고 말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준 것.
“오프숄더를 입은 것을 보니 제모를 한 것인가”는 누리꾼의 질문에 이지혜는 “제모 했다. 이제 ‘탕지혜’(탕웨이+이지혜)라는 별명은 잊어달라”고 답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출처|손바닥tv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제주항공, 무안 여객기 사고 관련 2차 대국민 발표… “1조5000억 보험 활용해 유가족 지원”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농촌여행 정보 한곳에 모았다…농어촌공사 ‘웰촌’ 새단장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