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빈 파격 노출 드레스 “제2의 오인혜 등장?”
동아닷컴
입력 2012-07-20 10:54 수정 2012-07-20 10:58
배우 손센빈이 지난 19일 열린 제16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노출이 심한 드레스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손세빈 파격 노출 드레스 선보여“제2의 오인혜 등장”
배우 손세빈의 파격 드레스가 화제다.
지난 19일 열린 ‘제16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PiFan)’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손세빈이 노출이 심한 드레스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손세빈은 가슴과 다리가 과감하게 노출된 튜브탑 롱드레스로 육감적인 몸매를 뽐냈다. 손세빈은 청초한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 진하지 않은 메이크업과 검은 생머리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손세빈 파격 드레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제2의 오인혜 등장”, “오인혜보다는 약하다”, “정말 파격적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세빈은 영화 ‘도시의 풍년’ 주연 자격으로‘제16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 참석했다.
한편 이날 전 개그우먼 이진주가 레드카펫을 밟는 도중 넘어지는 해프닝이 발생해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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