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살롱 개막, 차보다 빛나는 레이싱모델들의 향연
동아경제
입력 2012-07-12 16:15 수정 2012-07-12 17:05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인 ‘2012 서울오토살롱·2012 서울오토서비스’가 12~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서울오토살롱 조직위원회,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CAPOS)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10년째를 맞는다. 규모는 작년보다 10%가량 커졌다.
남성적인 매력을 보여주는 ‘머슬카’ 쉐보레 콜벳을 만날 수 있는 ‘콜벳 스페셜 파빌리온’이 마련돼 1978년형 3세대 모델부터 2005년형 6세대 모델까지 변천사를 보여준다.
또 세계 최대의 무선 모형 자동차 대회인 ‘타미야 아시아컵’이 한국에서는 12년 만에 서울오토살롱에서 열리며 이색 튜닝카 전시, 개그맨 허경환의 포드 머스탱 쿠페 전시 등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아울러 자동차쇼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레이싱모델들도 만나볼 수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동영상=오토살롱 개막, 차보다 빛나는 레이싱모델들의 향연
서울오토살롱 조직위원회,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CAPOS)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10년째를 맞는다. 규모는 작년보다 10%가량 커졌다.
남성적인 매력을 보여주는 ‘머슬카’ 쉐보레 콜벳을 만날 수 있는 ‘콜벳 스페셜 파빌리온’이 마련돼 1978년형 3세대 모델부터 2005년형 6세대 모델까지 변천사를 보여준다.
또 세계 최대의 무선 모형 자동차 대회인 ‘타미야 아시아컵’이 한국에서는 12년 만에 서울오토살롱에서 열리며 이색 튜닝카 전시, 개그맨 허경환의 포드 머스탱 쿠페 전시 등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아울러 자동차쇼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레이싱모델들도 만나볼 수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동영상=오토살롱 개막, 차보다 빛나는 레이싱모델들의 향연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포옹·악수·뽀뽀… ‘스킨십’, 육체적·정신적 고통 줄여주는 묘약
- 흑석 아파트에 ‘서반포’ 붙인다고?…집값 프리미엄 꼼수 떠들썩
- 신반포 22차 3.3㎡당 공사비 1300만원 확정…‘역대 최고가’
- “XAI, 인간의 노화 멈추는 법도 알려줄 것”
- 밤에 잘 못 잔다면…이런 음식 끊어야
- 정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일부 불법 여전”
- 편의점 택배비 인상…e커머스 ‘반품교환’ 택배비도 오른다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엄마 따라 밀레-보쉬 쓰던 伊서… 삼성, 가전 최고 브랜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