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김희선, 빨강머리+맨발 투혼 ‘깜찍해’
동아닷컴
입력 2012-07-09 11:51 수정 2012-07-09 14:52
‘신의’ 김희선, 빨강머리+맨발 투혼 ‘깜찍해’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의 김희선이 빨강머리로 변신했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김희선은 루비쿠퍼 컬러(레드와 오렌지의 혼합색)로 염색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극 중에서 성형외과 의사인 김희선은 어느 날 고려시대로부터 날아온 무사 최영(이민호)에게 납치돼 700년 전의 세상으로 끌려간다.
고려 사람들은 옷차림도 머리 모양도 기이한 김희선을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며 ‘하늘나라에서 오신 의선’ 이라고 부른다.
김희선은 이같은 스토리에 맞춰 제작진과 소속사 관계자, 전문 스타일리스트의 의견을 종합해 헤어스타일을 결정했다.
김희선의 헤어스타일 을 담당하는 보보리스 서언미 원장은 “극중 이미지에 맞는 강렬한 레드와 화사한 오렌지 컬러의 조합으로 얼굴에 생동감을 부여하고 풍성한 물결 웨이브로 청순함을 가미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9년차 호텔리어가 도배 전문가로 변신”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할머니의 꿩고기-길거리 음식… 젊은이들의 ‘요리 올림픽’
- 물가 45개월만에 최저폭 올라… 김장물가는 비상
- [단독]카드론 한달새 5000억 늘자… 금감원 “목표치 내라” 대출 조인다
- [글로벌 현장을 가다/조은아]“‘팽오쇼콜라’ 못 먹을 판”… 초콜릿값 급등에 지갑 닫는 파리지앵
- 멤버십 인상에도 ‘탈쿠팡’ 미미… 쿠팡 3분기 매출 10.7조 최대
- 중국발 공급과잉에 벼랑끝… 석유화학업계 구조조정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