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모양 섬, ‘독도에서 울릉도까지’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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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04 13:53 수정 2012-07-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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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모양 섬이 화제다.

한반도 모양 섬은 이 화제의 섬은 충남 태안 천리포해수욕장에 있는 것으로 한반도 모양이 연상되는 파래섬이 만들어진 것.

파래섬은 하루에 두 번 물이 빠지면서 나타나는데 한반도를 연상케하는 지도 모양을 만들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천리포수목원 관리지역인 낭새섬은 파래를 비롯해 바지락, 굴, 홍합 등 계절별 갯벌체험이 가능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천리포수목원 홍보팀장은 “천리포수목원 해안 전망대에서 내려다보이는 파래섬에는 독도와 울릉도로 보이는 작은 파래 덩어리들도 있어 한반도 파래섬을 보는 관람객들이 신기해하며 더 좋아한다”고 전했다.

사진출처│천리포수목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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