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루루, 가슴만 가린 의상…‘노출, 병인가?’
동아닷컴
입력 2012-07-04 12:04 수정 2012-07-04 17:03
간루루, 가슴만 가린 의상 ‘경악’
중국 모델 간루루가 또 한 번 파격 의상으로 시선을 모았다.
최근 중국 쿤밍에서 열린 모터쇼에 참석한 간루루는 레드, 골드, 블랙이라는 세 가지 콘셉트로 파격 의상을 선보였다.
특히 가장 선정적인 노출을 선보였던 블랙 의상이 화제가 됐다. 레이디 가가를 연상시키는 커다란 리본을 매치하고 가슴만 겨우 가린 블랙 의상은 기대 이상이었던 것.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간루루 짱이다”, “저런 의상은 만들어 입는 것인가”, “그냥 벗는 게 낫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간루루는 웨이보를 통해 자신을 레이디 가가에 비유한 것을 불쾌해하며 “간루루는 간루루다. 오히려 레이디 가가가 외국버전 간루루다”라고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출처|웨이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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