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물오른 미모 과시 ‘김희선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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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04 11:11 수정 2012-07-0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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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서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오연서는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내가 좋아하는 스티치♥ 호호호~ 귀여운 척 용서해줘요^^ 오늘도 좋은 하루…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연서는 앙증맞은 인형을 손에 들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뽀얀 피부와 어울리는 뚜렷한 인상이 마치 배우 김희선을 보는 듯 놀라운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데뷔때부터 김희선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미모 정점을 찍었구나”, “귀여운 척이 아니라 정말 귀여우세요”, “넝쿨당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KBS 2TV 주말극 ‘넝쿨째굴러온당신(넝굴당)’에서 개성 넘치는 극중 김남주의 막내 시누이 방말숙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출처│오연서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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