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입만 열면 19금 발언 “우영 가슴 적당히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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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04 09:48 수정 2012-07-0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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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신동엽이 남다른 음탕본능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지난 3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 SBS TV ‘강심장’에서는 정종철, 방은희, 조권, 장우영, 클라라, 유연석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정종철에게 “복근을 공개하라”고 제안했고, 이에 앞서 복근으로 최근 남성 잡지 표지를 장식했던 짐승돌 우영이 복근을 공개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가슴도 적당히 나오고 몸이 좋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이에 그치지 않고, 19금 발언을 이어갔다. “유륜도…”라고 말하며 우영의 가슴으로 손을 가져가는 제스쳐를 취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에 이동욱은 “어쨋든 우영씨 복근이 최고였다”고 마무리하며 상황을 정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클라라는 자신의 아버지가 그룹 ‘코리아나’의 멤버 이승규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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